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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내 목소리는 생명의 메세지 예요
이름 bayer 작성일   2003.08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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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도벨만 강아지 한마리를 서울 종로구 한복판 옥상에서 키웠는데 6개월쯤 지나 개가 성장하여 그 짓는 소리가 우렁차게 되었습니다. 주위 주민들이 이의 제기로 제주도의 바닷가를 지키는 신선이 되는 조건으로 무상으로 타인에게 드리고 말았습니다.  그러나 이는 운이 좋은 경우이며 단독 단지의 환경을 만 날수 없는 애견들은 대 도시에서 성대가 하나둘 없어져가고 있습니다.

 

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아파트라는 공동체 생활은 동물 사육 금지 구역이었으며 버스나 지하철은 소형견 이라도 동승을 못하도록 되어있었습니다. 그러나 지금은 승차를 거부하면 법규위반으로 처벌을 받는가 하면  아파트마다 한 마리의 개가 짖으면 여기 저기서 화답합니다. 동물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향내와 울음소리로 자기를 표현하며 그 위용을 자랑하곤 합니다. 

 

사랑의 표현, 갈구하는 표현. 장난하는 표현,  욕망의 표현,  공포의 표현,  배고픈 표현,  위험을 경고하는 표현. 이유시킬 때의 애달픈 표현,  눈물을 글성이며 슬퍼하는 표현,  아픔을 호소하는 표현 , 무엇인가를 간구하는 표현 등 개와 반려하면서 개들끼리는 대화는 물론 인간과의 대화에서 많은 종류의 소리가 있음을 듣게 됩니다.  

 

이웃 일본에서는 개 짖는 소리를 통역해주는 번역기가 출시되는데 그 이웃나라에서는  성대를 제거 할 것 을 권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. 인간 사회에서도 정상적인 언어 구사를 못하면 의사 소통이 안되어 답답함을 느끼며 그 당사자는 그 괴로움에 대인관계를 회피하곤 합니다.  그런데 정상적인 표현을 하는 개의 성대를 인위적으로 제거하여 버린다면 그 개의 잔여  일생은 신음 소리만을 내는 삶이 될 것이며  이 소리를 듣는 사람은 한때의 인내를 이기지 못하였음을 아쉬어 하게 될것입니다.  

 

애견인 여러분 성대를 제거하기 전에 6개월 이전에 짖음 방지를 위하여 훈련을 시키시는것이 중요하며 성장후에 성대를 제거한다면 그 후 부터는 신음 소리를 듣는 괴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. 훈련으로  만족 할 말한 효과를 보실 수 있음으로 본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는 훈련 방법을 참조하시어 훈련시키시기 바랍니다. 인내가 어려우면 짖음 방지기로 훈련을 시키시면 어렵지 않게 효과를 보게 될것입니다.  이제 더 이상 벙어리 개를 만들어 의사 표현을 못하며 울부짓는 장애견을 만들지맙시다.       

 

바이엘동물약품(주)  애견사랑 켐페인       PS :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을 위하여 켐페인에 동참하여 주시기 부탁드리며  첨부하실 내용이 있으시면comment를 이용하시어 글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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